건국대 부설 몸문화연구소 윤지영 교수는 '리얼돌, 지배의 에로티시즘' 논문에서 "인형은 일방적으로 예뻐해주고 귀여워해주며 사랑해주는 대상임과 동시에, 언제든 맘에 들지 않으면 짓이거나 훼손 가능하며 대체·폐기 가능한 취약성을 의미한다"며 "인형 위상은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여성이 갖는 위상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청원인은 "여성의 얼굴과 신체를 가졌지만 움직임이 없어 성적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실제 여성들을 같은 인간으로 볼 수 있겠느냐"며 "리얼돌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라"고 호소했다.
업로드 불가 파일 이미지, 영상, 문서, 압축 형식의 파일만 첨부 가능합니다.
백금 실리콘을 이용한 제품들은 찍힘 눌림시 매우 좋은 복원력을 지니고 있어 단순 주무름 만으로도 원상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인권 문서가 다루듯, '인간의 존엄성'이란 '인간은 인간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상이다. 국가, 인종, 성별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물건의 구매 여부는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지 않는다.
가장 저가로, 비닐 등에 공기를 주입하여 만든 형태이다. 표현도는 일반 인형에 비해 떨어진다. 별도의 리얼돌 인공 피부를 씌워 가면서 차츰 공기를 주입해 모양을 만들면 완성.
지젤 펠리코: 이 평범한 여성은 어떻게 성폭행에 대한 프랑스 사회의 인식을 바꿔놓았나
중고 수요는 거의 없다. 몸에 직접 닿는 물건이라 찝찝함이 있고, 성병이 옮을 수도 있기 때문.
리얼돌과 실제 인간에 대한 성적 대상화는 관계가 없다. 사람은 유아기 시절부터 인간과 인간을 모사한 존재(인형 등)를 구별할 수 있음이 여러 실험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남성 이용자가 대다수인 남초 커뮤니티와 여성 이용자가 대다수인 여초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왜냐면 사용 하다 보면 전체 골조가 느슨 해지기 때문에 처음 부터 느슨 한 것은 나중에 뚝뚝 떨어질 수 있습니다.
추가로 유통부정론 측의 "인간과 정교하게 닮은 사물은 만들어져선 안 된다"는 주장에, "인간과 혼동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로 일축했다. # 이번에도 관세청은 해당 품목만 수입을 허가하고, 나머지는 막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서 유통 긍정론 측의 비판을 받았다.
진중권 교수의 '남의 취향에 간섭할 필요는 없지만' 칼럼은 범죄에 대해 논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본인은 사랑을 로봇이 아닌 진짜 사람과 하고 싶다는 의견인지 조차 알 수 없는 글이다.
리얼돌의 특별 보관 방법 자주 묻는 질문 더보기 발바닥 지지대는 무슨 역할을 하나요? 헤드를 다른 헤드로 교체할수 있나요? 오랄 사용이 가능한가요? 일체형은 세척못하나요? 음부 교체형과 일체형은 어떤차이가 있나요? 리얼돌 묻고 답하기 질문하기 리얼돌 폐기 관련 질문접수 보관 질문접수 리얼돌 의류도 판매하시나요?
Comments on “An Unbiased View of 리얼돌”